
주로 여성 호르몬 분비가 많은 20~50대 여자에 잘 발생하며, 이마나 관자놀이, 뺨 등에 경계가 불규칙하고 대칭을 이루며 나타나며, 자외선, 피임약, 임신 등에 의해 유발되거나 약화됩니다.
유전되는 양상을 보이며, 작고 비교적 균일한 크기의 진한 갈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여름에 자외선에 의해 색깔이 진해져다가 겨울에는 옅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주로 20대 후반이나 30대에 생기기 시작하며, 일반적으로 주근깨보다 크고, 모양은 동그랗거나 타원형 등 일정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